영화문답..

짜가장혁 작성일 05.09.25 1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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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1. 극장에서 제일 처음 본 영화는 ?
007시리즈였는데, 너무어렸을때라 기억이가물가물...

2.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5개 정도를 추천한다면 ?
올드보이(갠적으로 한국최고의영화라고 생각된다.)

공공의적(설경구 최고의 연기력과 이성재의 악랄한연기... )


더록(마이클베이 최고의영화라고해도 과언이아닌 최고의영화)

분노의역류(예전 고딩시절에 비디오로봤던영화. 재난영화의 최고봉.. 눈물겨운 형재애)

델마와루이즈(수잔서렌든과 지나데이비스의 주연의영화. 나중에 그랜드캐넌에서의 자동차추락씬은 슬픔과 그녀들이 잘못된사회의 강한외침이랄까?)

3.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본 경험은 ? (무슨영화 / 몇 번)
정우성주연의 "비트" 친구와 극장에서 두번, 동생과한번.. 그리고 비디오로 다섯번이상..
아마 극장과 비디오로 합쳐 10번이상은 될거다..

4. 좋아하는 남.녀 배우는 ?
국내- 설경구, 김선아
국외- 니콜라스케이지, 안젤리나죨리

5. 좋아하는 감독은 ?
국내- 박찬욱
국외- 마이클베이

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
액션과 스릴러가 적절히 가미된 액션스릴러.

7.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중에서 5개만 추천한다면 ?
마인드헌터(생각없이 봤는데 의외로 잼나게봤던영화)

클리프행어(좀오래된영화지만, 정말잼났던영화)

페이스오프(이영화역시 오래된영화지만, 꽤 재밌게봤던영화)

공공의적(이영화가 액션스릴러가맞나? 아무튼 한국을대표하는 범죄스리럴러영화)

올드보이(두말할거없이 한국형 미스테리액션스릴러)

8. 남녀노소 인종 학력 등 상관없이 꼭 봐야한다는 영화는 ?

록키- 실베스터스텔론을 일약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게 만든영화
이영화를 보노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사람도, 그것이 장애가됐던, 사회에서 버림을받았던간에, 모든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게만드는영화

9. 왠만하면 보지 않았으면 하는 영화는 ?
보류... 필자가보지말라고해도, 혹은 재미가없다고해도, 그것을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땜문에 보류... 필자는 국내와 헐리웃에서도 흥행을한 "반지의제왕"시리즈도 재미없다고했다...

10.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영화는 ?
주먹이운다와 말아톤...(최근에 혼자서 보다가 나도모르게 목이메어왔던 기억이....)

11. 가족영화를 한편 추천 한다면 ?
수애와 주현의 따뜻한가족영화 "가족"

12. 애인과 함께 볼 만한 영화는 ?
애인과는 가볍게 웃어넘길수있는영화 "코믹영화는 죄다볼만하다"
극도로 무서운영화도 되겠지만, 애인과는 가벼운느낌의 코믹영화 로맨틱영화가적절하다.

13. 친구와 함께 볼 만한 영화는 ?
친한친구들과 볼만한영화는 역시 800만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친구"..
아니면 영화의대한 상식이 쫌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친구와 본다면, "올드보이"같은 미스테리영화... 감상후에도 왜그랬지? 좀생각좀해봐야되는데... 술한잔하면서 밤새 그미스테리를 풀어가면서 영화이야기를 한다면 "올드보이"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14. 가장 완벽한 캐스팅이었다 생각되는 영화는 ?
윌스미스와 마틴로렌스의 "나쁜녀석들" 너무 잘맞는다 두배우...

15. 우연히 보게된 영화중에서 "숨겨진 걸작" 이라 여겨졌던 영화는 ?
원래 이런멜로영화를 안보던 필자에겐 신선한충격같은 영화라고해야되나?
"클래식"이 그랬다..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큰 수확을 건졌던작품이었다.
거기다가 조승우라는 진주도 찾아냈다...

16. 전쟁영화 5개 정도를 추천한다면?
애너미엣더게이트(저격수의 관한 손에땀을쥐게한 걸작)

전쟁과추억(아마 TV시리즈였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좀오래된영화... 히틀러의 만행과
유태인학살등... 전쟁의 참혹함을 그려낸 대작영화)

태극기휘날리며(한국최고의 전쟁영화)

진주만(일본의 진주만침공을 그린 마이클베이감독의 대작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초반 20여분의 전쟁씬이 압권인 톰행크스주연의 영화)

17.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은 ?
올드보이의 우진의 테마곡 (아직도 내 컬러링은 이영화음악이다)

18. 감상후에 후유증이 심했던 영화는 ?
엑스텐션(너무 잔인해서 생각도하기싫다)

19. 등골이 오싹할정도로 무섭게 봤던 영화는 ?
여곡성(역시 한국공포영화는 하얀한복의 머리풀어헤치고 나오면 너무 무서워)

20. 땀을 쥐고 스릴있게 봤던 영화는 ?
폰부스(공중전화박스에서 밀고당기는 스릴러)

21. 화가 낫더거나. 흥분했던 영화는 ?
봄날은간다(도무지 재미를 못느꼈던영화... 잼나게 본사람들에겐 죄송)

22.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 장면이나 기억에 남는 대사는 ?
공동경비구역JSA중 이병헌의 대사 "시발 형이고뭐고 다 필요없어... 결국 우린적이야"
짧지만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했던 대사...

23. 이럴 때 (실연당하거나, 아프거나 , 졸리거나... 등등) 추천하는 영화가 있다면 ?

졸릴때 이영화를 본다면 아마 잠이 확깰것이다. "옹박"ㅋㅋ
주인공의 현란한몸동작과 실제싸움을 방불케한 액션장면들... 아마 입이쩍벌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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