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보고 찜찜한 엔딩과 웃긴 괴물들

김정한 작성일 05.11.29 1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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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물을 별로 좋아하지 아는사람입니다.

시간도 생겨고 해서 모 볼영화 없나 돌아 다니다가 디센트를

알게 되었다.공포 영화가 평가도 좋고 해서리 폴더플러스 들

어가서 다운을 받았다.그런데 어제 잠을 못잤는지 약간 졸립

드라 ㅠㅠ.흠 그레도 왠지 기대도 되고 보고싶고 해서 졸립지

만 보게 되었다.모 처음줄거리는 다알시꺼라 생각 한다.첫부분

은 생략하고 일단 동굴탐사를 하다가 너무 좁다 보니 여자가

견디지 못해 머뭇 걸렸다 이때만 해도 모 무너 지는거 아냐?

모 일단 첫부분이니깐 여자는 살겠지만 그냥 안넘어 가겠네

대략 모 이런 생각하면서 봤다.그런데 정말 무너지드라ㅡ.ㅡ

여자는 살고 흠 이때 내용 너무 뻔하다고 생각했다.그런데

보면서 좀 걸리는 장면을 여러번 보게 되었다.첫부분에 교통사고

로 딸하고 남편?이 죽은것 같았다.이때좀 졸았다ㅡㅡ.그런데 병원에서도

두명에 친구를 본것 같았고.그리고 동굴탐사 도중에 친구들은

끝 까지 같이 있지 못했다고 사과를 하드라.한명도 아니 여러명이

그런것 같은데.가뜩이나 딸이 죽어서 정신도 좋지 않아 보이고 꿈도

악몽도 꾸는것 같은데.아 여기서 저는 영화를 보면서 장르에 맞게 여러

장면을 상상해서 보는 버릇이 있다.대략 여기서 난 그렇게 생각했다.여자 주인공은

딸이 죽고 너무 우울 하고 힘들고 할때 옆에서 아무도 없고 그레서 더힘들었다

왠지 모른 허탈감도 생겼고 점차 나 힘들때 옆에 있어 주지 못한친한 친구들에게

원망이 들어서 무리하게 동굴 탐사를 하던 도중에 친구를 죽이는 거 아닐까하고 말

이다 모일단 보기전에 줄거리는 대충 읽어 보았고.대략 친구들도 이런이런 핑계를 대면

서 사과를 할때 친구들이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 였을까.?모 공포물이니.모 이정도 생각!

다시 영화를 보았다.입구는 막혔고 중간쯤 되서야 골롬이 등장 하드라 난 이때 정말

허무 했다.웃음도 나오기 까지 하더라 도대체가 공포물이지만 그레도 괴물도 나오는거

아닌가?이 괴물좀 살펴 보자 자칭 고룸이란다 이눔은 눈도 안보인다 그렇다고 썩 강해 보

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빨이 안보일정도로 약해 보인다 그리고 너무 말랐다 ㅡㅡ

그런데 이놈이 어떻게 그리 인간을 잡아 먹을수가 있는지 어이가 없었다 어는정도는

맞춰줘야 등장할때마다 오 도망가야되 ㅠㅠ 안되 이러면서 보는데 보는 내내 야 싸워 니가

이겨 ㅡㅡ이런 생각 나는 이유는 몰까 모 대략 허무 하게 한놈 죽더라 그런데 여기서 허무

한것도 모자라서 너무 흥분한 동료가 뒤에 또 골롬 있는줄 알고 돌아서 공격 하다 또 한명이

죽었다.ㅡㅡ 아니 골롬 등장 할때 한놈 죽은것 같았는데 벌써 허무하게 두놈?첨부터 등장 인물

도 적은것 같았는데.모이리 허무해 점차 보면서 썩 재미는 못느끼겠더라 그다지 공포 스럽지

도 못햇다.나는 개인적으로 공포물을 혼자 못볼정도로 겁이 많다 그런데 내가 두눈 뜨고 본공

포 물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디센트는 코믹물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모 그리고 동료

들 반이상 죽고 나니 졸립더라 ㅡㅡ;;그다음 부터 거의 졸면서 보았다.흠 영화 볼때는 잠이 깨는

데 이건 왜케 졸리운지 그레도 중간중간 골롬 등장 할때는 다시 눈이 떠지더라 골림 하는짓이

왜케 가여분지 ㅡㅡ 귀엽다고 말하고 싶지만 모 귀여운 구석은 없고 그저 불쌍한 사람 처럼 보

였다고 할까?흠 모 이부분도 영화 보면서 대략 머리서 생각 나는 내용 이었다.그런데 말이다

중간 부터 끝까지 동료들은 다죽고 주인공만 살아 남았다 그런데 주인공인 해골속에 쓰러졌고

넘어졌나?하여간모 눈을 뜨고 빛이 보였고 탈출 하였다 모 그러면서 차에 타고 어는정도 진행하

더니 다시 동굴속이더라 이때 눈이 번듯 하면서 보게 되었다.여자는 여전히 동굴 안이었고

떨어진 불속을 보면서 자기 딸아이 생일 파티를 상상 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여자는 그런

무시무시?한 경험을 했는데도 웃었다?흠 모이때 많은 해골을 보고 불안감이 생겼고 동료들

에 증오심도 있고 해서 동료들을 죽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가뜩이나 골롬도 비약해 보였는

데 자기 증오심 때문에 생긴 이미지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모 결과적으로 졸려서

잘보지는 못했지만 영 찜찜 해서 엔딩이..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았다면 머리에 정리가

잘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아 그리고 보니 마지막에 딸이 나왔고 웃었다면 딸이

보고 싶었나?그레서 나온건가 마지막에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나.공포물에 괴물

인디?모 넣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글읽어 주신분에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휴머니즘 장르에 영화를 좋아하는데 모 좋은게 없을까요?흑흑 너무 졸려서 고

만 써야겠어요 그럼 이만 꿈나라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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