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여자친구랑 찌라시 보고 왔네요.
하도 보고 싶다고 해서 저는 폼페이 보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 해서 그냥 보게되었습니다.
일단 주요 인물 소개 부터 하겠습니다.
오른쪽 부터 도청 전문 업자 백문
찌라시 모아서 여러군데 파는사람 박사장
매니져 우곤
경비회사?건달?차성주 요렇게 입니다.
물론 이분들 말고도 정말 연기파 배우들이 좀더 나와요.
연기면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로 우곤역을 했던 김강우는 별로 였음
개인적으로 차라리 저역활을 다른 배우가 했더라면 더좋지 않았나 싶을 정도 였네요.
물론 개인적이 소견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거대한 카리스마 역활을 지대로 해주신
박성웅 대단 했습니다.
대략 첫 줄거리는 아무것도 가진거 없는 우곤(매니저)는
미진 이라는 신인을 밑바닥 부터 같이 가족처럼 고생해서
키웁니다.정말 엄청 고생 하죠.자기 하나만 믿고 여기까지 와준
미진이 한테 너무 고마워 하죠.
그러다가 미진이가 어는정도 인기를 얻고 이젠 잘되는 일만 남았다
이시점에서 증권사 찌라시 때문에 괴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그 덕분에 미진이는 자살하게 되죠.ㅠ.ㅠ(자살?)
우곤(매니저)는 괴소문을 낸 찌라시 최초 유포자를 찾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서 스토리가 이어 갑니다.
우곤(매니저)찌라시 최초 유포자를 찾다가 이분을
만나게 되네요.물론 영화 안에서 우곤이를 도와주면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나중에 이렇게 맴버가 구성이 됩니다.
하지만 최초 유포자를 찾다가 알게 된 사실은
간단하게 장난으로 누가 유포 했을꺼라는 상식을 벗어나는
거대한 뒷 배경이 있다는걸 알면서 저렇게
맴버 하나 하나 늘어 가게 됩니다.
여기는 진짜 찌라시를 만드는 정보회의
우곤(매니저)는 정보회의 들어가서 거대한 뒷 배경을
파기 시작하죠.
솔직히 생각보다 영화 잘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집중력이 떨어지는 스토리 전계 때문에
약간 실망 하시는분들도 계실꺼에요.
요 장면은 거의 마지막 부분 입니다.
더이상 스포 유출 하면 영화 보는 재미가 없을꺼 같아서.
요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저 장면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 장면 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말들이 생각 나네요.
박성웅(차성주) "너자꾸 왜 그러냐?"
우곤 "내가 여기서 멈추면 너네는 또 그러거잖아!"
우곤이는 죽을 각오로 거대한 뒷배경하고 싸웁니다.
그런 장면으로 볼때마다 대단하다 싶을 정도네요.
생각 보다는 꽤 재미있게 봤지만.
뻔한 반전과 뻔한 스토리가 존재 하니.
별점을 그다지 많이 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