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로 조디 포스터가 맡은 역은 항공 엔지니어인 카일 프랫.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 영화는 전체적인 내용자체는 기타 다른 대작영화에 밀리지 않을 정도의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편은 단 한명도 없고 오직 자기자신의 힘으로만 싸워야 하는 상황은 상당히 괜찮
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타 다른 스릴러와는 달리 살인같은 주제와는 좀 다른
주제를 써서 그런지 다른 스릴러영화보다 확실히 영화 전체적인 긴박함은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영화 스토리와 죠디 포스터의 연기 가 관객이 영화에 계속 몰두 할 수 있도록 충분한 힘
을 가졌기도 하다.. 그러나 본 사람들은 다 느낄수 있을 듯이 결말의 스토리진행이다..
다른 기타 스릴러에서의 반전의 힘은 전혀 느낄수 없는 반전...절정의 도달했을때 전혀 느낄수
없는 사건의 긴박함, 그리고 너무나 흐지부지 끝나는 듯한 범인의 최후와 결말.. 솔직히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