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정말 대단하다 피터잭슨을 극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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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킹콩의 플레이타임이 적어서 모든걸 표현해내지 못했지만...
정말 대단한 영화였다. 리메이크판 답게 화려한 CG, 흥미진진, 몰입도 최강
요새 대박 영화들이 속속들히 등장하는대 킹콩역시 마찬가지였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정말 대단했고 영화역시 딱딱하지 않고 재밌고 정말 인간적인 킹콩에...
내가 과연 진정한 사랑을 아는것인가...하는 회의감이 들정도로 킹콩은 정말 완벽했다.
무엇보다 박진감넘치는 액션씬은 스크린에서 눈을떼기 힘들정도였고 역시! 반지의제왕을
만든 피터잭슨이다! 라는 생각이 팍팍 뇌리에 꽂혔다. 무엇보다 정말 나오미왓츠와
킹콩사이의 러브러브파워는 정말 대단한거같다. 킹콩의 그렁그렁한 킹콩의 눈...
당분간 잊기 힘들꺼같다... 무엇을 말하고싶은지... 마지막에 하는 말이 정말 가슴에 남는다...
총알에 맞아죽은거이 아니라... 사랑이 야수를 죽였다고... 그 말 듣는 순간 가슴에
남는 이찡함... 한동안 여운이 꽤 남을꺼같다... 정말 아쉬운점을 몇개 뽑아보려면...
뭐 단순한 흠집내기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뭐 영화자체는 완벽했다마는 플레이타임이
짧은 관계로 건너뛰어간 스토리가 아쉽긴했지만.... 3시간동안 영화에 몰입한거에
비하면 정말 후회하지 않았다!!! 아무튼 최강! 꼭 봐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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