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봤는대 직업상;;; 군인이라서리 ㅡ,.ㅡ;;
보고 정말 후회는 안했습니다. 스토리가 뭐고 다 제쳐두고
정말 비쥬얼 하나는 멋지더군요. 비쥬얼하나로 90은 먹고 들어가는 영화인데...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격투신 피튀기는거조차 예술로 승화해버리는 그 스크린속에서
어느새 무아지경에 상태에 빠져버린 제 자신을 보니 정말 흡입력하나는 인정해줘야할꺼같습니다.
록사운드안에서 뷸렛타임효과를 여지없이 발휘해 열심히 싸우는 하나같이 멋진 초인들 ㅡ,.ㅡ;
인간이 아닌게지;;;; 멋진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여한이 남는 영화한편본거같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남자들의 세계라는걸 보여준 스파르타인들 다시 생각해봐도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