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크리스찬 베일))이란 배우에 대하여~~~

아기맘 작성일 06.03.31 0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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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영화 이퀼리 브리엄을 보고난후 난 주인공의 다른 출현작도 궁금해졌다.
정말 이리 많이도 출현했음에도 유심히 보지 못하고 지나친 나 자신을 자책하며....몇자 적습니다.

1.((벨벳 골드마인)1998년도작) 무척 어렵게 느껴졌던 동성애적 영화입니다. (잡담:동성애적
영화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쉽게 보실수 있는 '헤드윅'을 추천합니다)

2.((아메리칸 싸이코)2000년도작) 정말 광적인 싸이코 역할로 미국 문명을 날카롭게 지적해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이죠.

3.((이퀼리 브리엄)2002년도작) 매트릭스때문에 빛을 못본 영화입니다. 갠적으로 허구적인
매트릭스보다는 사라져버린 인간의 본심..사랑...이 러브를 찾아주기위해 현실의 자신을 갈망하고 채찍질해나가며 결국 감정을 느끼는 자들의 승리를 그려낸 액션 명작입니다.

4.((머시니스트)2004년도작) 정말 이 영화를 접하고나서 같은 배우인지 의심을 하지않을래야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불면증을 다룬 영화로서 크리스찬 베일이 30Kg이나 감량을 하고 해골같은 몰골로 출현한 영화입니다.뺑소니로 사람을 친후 그 사건에 대한 죄책감으로 1년동안 잠을 못자며 불면증에 시달리고... 그사건에대한 기억을 지웁니다 그러나 불연듯 또다른 자아가 나타나서 그 사건을 상기시키죠 01:30분만 되면 주인공은 뭔가를 기억하려합니다 그러나 결국 뺑소니치고 침묵하던 자기자신의 자아를 없애고 바로 자수하러가는 공포와는 또다른 썸찟함을 주는 스릴러입니다.

또 많이 알려진 영화는 배트멘 비긴즈의 배트맨역할을 했었죠~~

((마지막 사진))그의 부드러운 미소앞에서 노예가 되어버린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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