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The Jacket 이란 영화 기억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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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킷이란 영화를 보았는데요 궁금증이 있슴다.
영화상에서 주인공 말고도 이전에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있는듯 싶던데
그들도 모두 주인공처럼 독특한 현상을 경험한 건가요?
아니면 주인공만 걸프전에서 어린아이의 무장해제 동작에 이은 순간 사격
콤보 베레타 헤드샷에 뒤통수가 뽀개지고 환자들중 처음으로 그런현상을
경험한 것인가요?
원래 질문만 하고 토깔려고 했으나 대한민국의 건아답게 영화에 대한 리뷰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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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류의 영화 이고요. 사람들은 나비효과보다 좋은평을 내리는것 같지만
전 쓰레기라 불렸던 나비효과를 워낙 재밌게 본지라 그것만 못한거 같네요.
그래도 역시나 재미있고요. 나비효과 못지않게 여배우 이쁩니다.
여러분이 원하실 "베드신"은 강도가 약하지만, 이 아가씨는 꼭 클럽 구석에서
몇만원에 봉지채주는 하급의 찌꺼기 떨 (마리아나, 대마)을 하고 바라보는 듯한
눈빛으로 매력이 있더라고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0살도 안되보이는 꼬마아이의 헤드샷은 일품이고요.
연기,구성,내용 등이 아주 대단하지는 않지만 보고서 쌍 씨옷 발음 나올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되니 알아서 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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