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다빈치코드에 대해 말이 많길래, 다빈치코드에 대해 한마디 짧게 적어 보겠습니다, 말에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시길,
저는 다빈치코드란 책을 못봤습니다, 워낙 글 읽는걸 좋아하지 않아서(바로 잠들어버립니다) 소설책은 특히 더욱 못읽죠, 그러나 다빈치코드에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는 대충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큰 반대가 있었던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빈치코드라는게 도대체 얼만큼 커다란 이야기를 하고 있나해서,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바로 봤습니다, 역시 매진에 매진을 거듭하는데 기다리는데 힘들었습니다, ^^;;
영화를 다 보고 나오면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화를 내고, 반대를 햇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빈치코드는 단지 영화일뿐이고, 소설일뿐인데,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반대를 하는건 잘 이해가 않가더군요, 저도 물론 기독교인입니다, 가족이 모두 기독교인이어서, 저도 어릴때부터 교회에 자주 나가곤했습니다, (요즘엔 시간에 쫒겨 나가지는 못하나 잘 믿고 있습니다, ^^;) 그러나 굳이 그렇게 화가 난다거나 그렇지는 않더군요, 위에서 말했듯 이건 영화일뿐이고 소실일뿐인데 말입니다,
영화는 역시 잘 만들었더군요, 톰행크스는 역시 어느 역을 맡아도 잘 어울린다는걸 새삼스레 한번더 느꼈습니다,^^ 영화에서 주는 긴박감 또한 너무 좋았었구요,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데, 다빈치코드는 단지 소설이고 영화입니다, 거기에 그렇게 흥분하시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가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큰 이슈가 되었는지 알겠습니다, 기독교를 비방한다거나 예술품의 또다른 해석이 있어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