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사랑의 문 -마츠다 류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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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왜 여기 리뷰 계시판은 신선한 영화가 없나.
생각 중 우연히 찾은 '사랑의 문' 내가 꽤 좋아하는
마츠다 류헤이가 나온단다.참고로 난 남자다.
아직 내 항문은 순결하단 말야...
줄거리는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돌 위에 만화를 그리는
자칭 만화 예술가 몽과 코스튬 플레이에 빠져있는 인기 만화가 코이노는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다. 동경하는 게임 캐릭터에
어울리는 남자를 찾던 코이노에게 몽은 딱 어울리는 남자이고,
몽에게도 코이노와의 만남은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만화에 오타쿠적으로 빠져있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연애담.
하지만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포스듯...내용이 심상찮다..영화 영어 제목이
戀の門: Otakus In Love, 2004허허....제목만 봐도 내용이 얼마나
오타쿠 같은지...사실 내용도 그렇다..뭔가 조잡하고, 번잡하다...
참고로 이거 영화 자막 만든 사람도 대박 실망 이었단다....(좋아하는 배우
1위는 마츠다류헤이가 부동이었는데 흔들린단다.ㅋㅋㅋ)
근데 생각 없이 보면 볼만 하자...자~~여기서 이 영화 기대하고 있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그냥 봐라..무엇보다..마츠다가 입고 나온 의상..참 간지다.
그것만으로도 볼만은 할 것인가!?
허허..영화상에 실제 전차남에 나온 오타쿠들 모여 동인지 팔고 사고 하는것
나오는데..사람 개많다....그리고 오타쿠 조난 많다..캐안습이다.
친절히 다른 사진도 캡쳐 해주고 싶지만 귀찮다...그냥 봐라...
참고로 이거 자막 만든 사람은 네이버 블로그 seehan으로 활동하니 가보도록.
영화는 없어도 자막은 꽤 많다..
마지막으로 짱공유인이여...재밌는 일본영화 있으면 추천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아사노 타다노부가 나온 `도쿄좀비`라는 영화 있으면 꼭 공유해주기 바란다.
대체 구할수가 없다..푸르나에도 폴플에도 없다...구해 주면 땡큐 베리 아리가토겠다.
아~~옛날 새로운 영화들 업로더 해주던 고마운 님들 요샌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과거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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