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태나쁨
휴...한국 공포영화를 보고 실망도 많이하고(어느날 갑자기는 못봤음), 역시나...소리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또 한가닥의 재밌으리라는 기대를 갖고, 보러갔죠..."신데렐라"
보고나서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안 좋았고, 저 또한 보면서 많이 지루했고, 큰 재미도 얻지 못한거 같습니다.
너무 지루한 부분이 많았고, 그렇게 무서운 내용도 없습니다. 반전도 없었고,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도 없었습니다.
제가 작품성이 어쩌구 할만한 사람은 못되지만,,,그런걸 떠나서 일단 무서워야하는 공포영화로 봤을땐 정말 낮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신데렐라가 2006년 여름 마지막 한국 공포영화라던데....내년 여름에 좀더 발전한 한국 공포를 기대해 봅니다!!
아참...그리고 에로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봉만대 감독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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