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호텔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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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들 주연의 영화라서 보게됬는데 재미있더군요. 르완다사태때 1280명을 살린 호텔지배인의 이야기입니다. 어찌보면 쉰들러리스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시면 1280명의 사람들보다 자신의 가족에게 초점을 많이 두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억지감동또한 없으며 당시 르완다의 분위기 구성에도 성공한듯 싶군요. 안보신분들은 보세요.
장르노.호아퀸피닉스.닉놀테 등이 조연으로 나오고 특히 닉놀테씨 간만에 연기잘하네요. 쉰들러리스트나 킬링필드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보시면 재미있을실겁니다. 격한감동보다 은은한 감동이 있는영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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