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써클] 이제 반복되는 스토리는 그만

루치에 작성일 06.10.22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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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고등학교 일진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스토리는 대충이러하다. 어느 학교 일진 짱의 애인이 해어지고 다른 학교 짱이 애인이

이 여자와 사귀는대 전에 사귀었던 짱이 그를 용납하지 않는다

결국 전에 사귀었던 짱이 그의 일진 친구들을 하나는 병신 만들고 하나는 죽게 되서

한바탕 벌리고 그 후에 몇명은 죽고 몇명은 병원에 가고 주인공은 감방에 간다는 스토리

아직도 이런 스토리에 감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친구때 이후로 이런 영화가 무지 많이 상영됬지만 그다지 뜬 영화는 손에 꼽을만하다.

이런 비슷한 스토리로 얼마 전에 개봉한 뚝방전설도 재대로 망했다.

이제 관객의 수준도 높아진 만큼 끼워 맞추는 식의 영화가 아닌 좀더 심혈을 기울린

시나리오를 추구 해야 한국 영화가 발전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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