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배우의 이름으로만 10%를 먹고 들어가는 영화들이 있다.
대표적인 배우 송광호, 문근영, 전지현, 차태현 ..
이 영화의 주인공인 설경구도 각종 영화에서 우수한 연기력을 펼치며
배우의 이름으로만 10%증가시키는 배우중에 하나이다.
요즘 영화를 볼때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실성이 부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폭물은 우리 사회에서 현실성과는 떨어지는 장르의 한 부분이다.
영화중에서 조한선이 설경구에게 이런 말을 한다.
조폭이기 이전에 사람이지 않습니까? 어찌 어미가 보는 앞에서 자식을 어째 죽입니까?
라고, 영화의 감독은 험악한 조폭속에 인간미를 감미 시켰지만 현실성이 없는 이영화는
관객을 지루하게 만든다.
그다지 추천은 안하겠다만 설경구의 연기를 보고 싶다면 영화관에 가는것을 말리지는 않
겠다.
루치에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