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생소하실 듯한 이 영화의 제목은 '횡포2'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으로 구하시기는 조금 어려우실 듯 합니다. 프랑스에서 쥬라기공원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한 작품으로 14주간 1위로 롱런하며 프랑스의 문화적 자존심을 지켰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떠오르는 여류감독인 'fracoise mercredi'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전작(횡포1)이 없는 최초의 시리즈영화입니다.
그럼에도 제목을 '횡포2'로 잡은 이유에 대해 감독은, "c'est pas grave. aujourd'hui, il fait beau. parce que je ne va pas aller a l'universite" "연관성에대한 컨셉이다. 그리고 전작을 능가하는 후속작으로써 100퍼센트 아닌가?"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