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좀 미묘했던..

blackgetter 작성일 06.12.04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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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 유코에게 빠졌고 유코를 따라서 런치의여왕을 보다 사토시에게 빠졌고 그래서 이영화를 보게되었다.

뭐랄까 중반부까지는 생각지도 못한 베드신 몇개를 빼고는 무난하게 봤다. 보통의 멜로영화 느낌이 이랬고 어떻게 보면 지루하지만 나름대로 좋아하는 느낌이었다.

영화는 그렇게 후반부로 가고 츠네오가 우는 장면에서 매우 찡했고 영화는 그렇게 끝이났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별느낌도 없었고 재밌었는지 재미없었는지도 알수없었던 영화..

기억에 남는것은 츠네오가 우는장면과 짜증나는 조제의 성격 짜증나는 베드신들(다른영화 3~4편에서 볼껄 여기서 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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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써봤는데 참 못썼네요;; 역시 자기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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