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Cell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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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올 셀룰러(Cellular)를 집에서 DVD로 빌려 보았습니다.
셀룰러(Cellular)는 미국에서 2004년 개봉하여 북미 2,749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01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지만 국내에선 2006년 개봉하자마자
바로 내린 비운(?)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본 이유는 폰부스를 넘 잼있게 보았는데 폰부스의 각본을 쓴 래리코헨이 이번에는 폰부스의 주된 소재가 유선전화가 였다면 셀룰러(Cellular)는 무선전화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개한 영화입니다.
폰부스 정도의 스릴이나 신선함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배우들의 연기나 볼거리 긴장감이 괜찮았던 작품입니다. (한때 무지 좋아했던 킴베이싱어는 진짜 늙었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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