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안녕하세요...
총통x입니다....
영뷰게시판 관리자를 겸하고 있지요~~~~
몇일전 팔바티4세님이...
글을 하나 남겨주셨더군요.....
추~코가 없다고.....
사실 그전까지 제가 게시판을 관리했을떄
대부분의 추-코는 제추천과 그리고 몇몇 분들.....
그리고 보너스포인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게시판활성화를 위해 운영자가 하는것이 좋은것인가....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애착이가고 소중한...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기에 더욱 좋아하게 되고.....
그래서 게시판관리자까지 맡은 저이니까요....
그래서 한동안 일체의 보너스포인트 지급및 리플조차 안달고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합니다...
게시판 활성화는 추천 리플이아니라 조회수라는것을요,...^^
꼭 추천이나 리플이아니라...
자신의 글을 읽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정보를 드리는것이...
오히려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추-코는 그에 더붙여나 오는 덤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남겨주시는 리플이나 추천은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더욱더 큰힘이 되고 더 많고...좋은 리뷰를 남겨주시는 원동력이 되지요....
리뷰를 쓰시는 멋진분들.....
더이상 추-코 보다는 더 좋은리뷰를 남겨주셔염..^^
그러다보면 인식이 바뀌다보면...
보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진다면.......
당연히 그에 따를거라 생각합니다...
좋은리뷰를 남겨주신 분들에게는 그에 맞는 보너스포인트를 드리겠습니다....
좋은리뷰란 글을 잘쓰고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이 우러나온 그런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뷰 리뷰어님들은....더욱 멋지시기에....
활당받은 500점이라는 보너스포인트는....
아낌없이 쓰니 걱정마시어염....^^
하지만....
한가지는 알아두십시요....
좋은리뷰는 여러분의 참여에서 나오는것이지요....
제가 가장 지표로 생각하는 법칙이 있는데...
인과율이라는 것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보다 많은 추천 및 코멘트가 보다 여러분에게 좋은 리뷰로 갈테니까요....^^
이점 간과하지 마시고....
로긴하는데 몇초도 안걸립니다...
로긴하셔서....
맘에 드는 리뷰...
좋은 리뷰....
공감하는 리뷰에 짦은 답변이라도 남겨주셔염....
그러면 데이트하실때 손해보실일은 없을듯...ㅡ0ㅡ
농담입니다..쿨럭....
서론이 무지 길었군요....~~~~ㅡ0ㅡ
오늘은 피씨방에서....ㅡㅡ
맥주와 더불어 본 영화.....
알바언냐의 따가운 시선과...
몇몇 고딩이 게시판에 올릴려고 핸드폰으로 피씨앞에서 맥주마시는 모습을 도촬해간 영화....
옆에서 열심히 체팅으로 남자를 꼬시는 언냐가....저를 힐끔힐끔 보면서...
'모야 저사람 피씨방에서 맥주 마시네'라며 속으로 타박하게 만든 영화.,...
슈퍼고고고님의 스포테러로...
이미 결과를 알고 보게한 영화....
역시 서론이 길군요....
스켈레톤키입니다...
두둥......
ㅡ0ㅡ
ㅈㅅ합니다...
일단 아시겠지만.....
이영화는 그다지 호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분들.....
영화를 분석하고 보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큰 기대를 불러오지 못하고...
보셔도 재미가 없을듯 하지만...
저같이....;.
아무생각없이...
맥주와 함께...
몰입해서....
필 팍팍 꽂이며 영화를 보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묘한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그 여운과....
감독의 묘하지만....긴장감있게 ....무엇인가 있어보이는....연출
뛰어나지는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카메라 워크.....
보통의 시나리오이지만.....
자기 할말은 다하는 시나리오.....
이런것들이 모여...
뛰어나지 않지만...비급 감성도 없지만...
묘한.....그렇다고 얼키설키하지도 않은....
그런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보고 느낀점은 아 ~~~
그저 그런 영화인데....
모랄까.....
그렇습니다....
시간이 아까울지도....
너무 그럴지도...모르지만...
영화를 많이 보다 보면은.....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인가 분석하려고 하고...
평을 내리려 하고.....
이 영화를 보면서....
초심이랄까....
고등학교떄부터...영화를 보러...
단지 영화를 보는것이 좋아서....
혼자서 영화를 보러 다니던....
한달 뼈빠지게 알바해서....
영화비로 20만원가량을 날리던 그때의 제모습과,......
지금의 쫌 영화좀 보았다고....
분석하려 드는 저의 모습......
영화를 보면서....무엇인가 유추할려고 무언가 찾아낼려고 하는 저의 모습이
데자뷰처럼 느껴지더군요..
일단 스포를 알고 본 저로서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무엇이랄까나.....
그런거 있자나요....
킬링타임용으로도 괘안고...
주말에 그냥 집에서 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영화 감상중 알코올이 들어가면 영화감상에 상당히 배가 되는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술과 더불어 사는지...
그래서 언냐가 곁에 없는지 모르겠네여...ㅡㅡ;;
잡담이 길었네요....
영화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가득.....
요즘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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