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관리자를 그만두고 처음 남기는 듯합니다...

모르시겠지만...

길다면 길지도 모를 영뷰겟 관리자를...

얼마전에 그만두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계셨던

전대 관리자 분들의 기간에 비하면 턱없이 오랫동안 한 관리자였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처음에 했던 생각과는 다르게..타협으로 가는...

그러한 느낌이었기에..

오늘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엔트로피에 대해서 아시나요?

너무 뜬금없으려나...

엔트로피는 간단합니다..

우주가 지속적으로 팽창을 하기 때문에...

시간은 우리가 느끼는 그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디트로피는 이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우주가 지속적인 팽창을 멈추고..

반대로...

축소를 시작하게 된다면은...

시간은 거꾸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요람에서 묘지가 아니라....

묘지에서 요람인 것입니다..

핀쳐감독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겟지만..

저는 이 영화를 통해 그것을 느꼈습니다...

핀쳐감독들의 전작들과 비교 한다면..

이 영화는 꽤나 다른 모습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핀쳐감독의 영화를 오랫동안 보셨던 분들은..

고개를 끄덕이실지도 모를 그런 영화입니다..

굳이....

이저씨가...

아카데미를 겨냥할려고 하지는 않았을것 같지만....

오래간만에 아카데미와 인연을 맺은 이 영화...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곧 개봉을 하니 ..

극장에서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남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기에...

개인적으로...결혼을 약속한 분과 같이 보시면 기쁨이 두배일지도...

리뷰는 개봉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