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배두나 주연의 린다린다린다... 학창시절의 추억에 빠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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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학원제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스윙걸즈'과 자주 비교되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배두나는 일본에 유학 온지 얼마 안 되는 학생으로 나옵니다. 어눌한 일본어로 재미난 역할을 잘 합니다.
카시이 유우나 마에다 아키 같은 유명한 배우도 나오고, 세키네 시오리라는 실제 그룹할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주자도 나와서 볼 만합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그룹(The Blue Hearts)의 노래 3곡을 연주해서 듣기에도 참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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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학창시절에 빠져들고 싶은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학원제 준비하니라 바쁜 나날..
일본어 잘 못 해서 가끔 한국말을 불쑥하기도 하고, 노래방 처음가서 점원에게 떼쓰기도 하고,
일본얘가 한국어 공부해서 고백하는 씬도 나오고 ...
유학와서 이렇게 편하게 생활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유학의 경험이 있는 사람도 약간의 공감을 하면서 웃을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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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 20분.. 발표회 모습은 학생들의 우정과 화해의 모습과 젊음..
감동적입니다.
같이 뛰고 싶어집니다. 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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