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은 대충 좋은 직장을 가진 짐캐리 아내는 부업같은걸 하고있다 근데 짐캐리가 부사장으로 승진함으로써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 하려하는데...잘사던 짐캐리 부부가 하위계층으로 내려가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있는 현상이죠..그런걸 코믹하게 보여주는 영화에요 ... 코믹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눈물겨운 자본주의때문에 어쩔수 없는 거죵..
짐캐리를 마스크 이후에 처음봤는데 마스크때는 마스크때메 잘 못봤고 뻔뻔한딕앤제인에서 짐캐리를 재대로 알수있었던 영화 이영화에서 짐캐리가 직장을 잃고 집에서 혼자 뒹굴뒹굴 노는 모습이 있었는데 그게 공감 되면서 참 잼있게 연기를 잘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