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려주는 영화는 어떠한 것인가. 뭐니뭐니해도 몰입도를 최강으로 올려주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데자뷰의 런닝타임은 2시간이 넘는다. 하지만 난 단 한번도 시계를 보지 않았고, 온몸에서 흐르는 땀만을 느낄 수 있었다.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토니 스캇 감독. 덴젤 워싱턴 주연. 벌써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최강의 시나리오에 이 제작진이 뭉쳤으니 두말이 필요없다. 나 역시 두말없이 일단 봤다. 결과는.. 기대이상의 대만족이다!!! 과연 2007년에 이보다 나은 작품이 등장할지 궁금하구나!!! 이영화만큼은 코인질해서 다운받아 보지말고!!! 반드시 극장에서 보는 것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