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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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얼마전 읽은 "한비야 - 지도밖으로행군하라"에서 시에라리온에 대해 읽었다.
근데 마침 비슷한 이야기의 영화가 있어서 바로 보았따.ㅋㅋ
시에라이온에서는 다이아몬드광산을 두고 정부와 반군의 다툼으로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남자는 손목이 잘린다고 한다 ...보복을 하지 못하기 위해
하지만 이렇게 얻은 다이아몬드는 무기밀수꾼들에 의해
최신무기와 바뀌고 더 좋은 무기로 더 큰 피해를 낳는다.
제일 큰 문제는 10살정도의 어린아이들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사람들을 죽인다.
정말 이런곳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기는 어렵지만 진실을 파헤치려는 기자의 노력과
디카프리오의 고백으로 진실은 알려지게 된다..
배우들의 연기는 흑인 주인공이 짱이였다.. 갠적으로 흑인이 디카프리오 묻혔다
전세계의 85%가 불법매입되는 다이아온드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보석이지만 그만큼 많은 피가 묻은것 같다.
이제껏 다이아몬드를 볼때는 "와우 정말 빛난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더 깊게 생각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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