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이 굉장히 잔인하다고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지만
쏘우1,2,3 에서 잔인함의 끝을 본 나로서는 시시했다.
엉성한 살인자의 모습은 코미디 같았다.
전기톱들고 튀어나오는 타이밍은 지나가는 개도 알아맞출만큼 명료해서
놀라고 싶어도 놀랄수가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영화 시간이 짧아서 덜 지루했고 여주인공의 섹시함 정도뿐이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3류 영화 같았다
이걸 마이클베이가 만들고 미국에서 1위를 했다니 놀라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