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기1
올드 미스 다이어리
두사부일체
미녀는 괴로워
품행제로
1번가의기적
등등
코미디도 영화의 한 장르 입니다.
공포나 액션, 스릴러도 영화의 한 장르 이구요.
휴머니즘 영화만 좋은 영화라고 하는것은
큰 오류죠.
휴머니즘 영화 재미없게 봤다는 사람보고 "초딩", "영화볼줄 모른다"
등의 말을 하고
코미디나 액션등의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다는 사람을 무시하는것은
참으로 된장스러운....허세부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집잡으시는 분들은 꼭
남는게 없다, 한번 보면 끝이다.
주제의식이 뚜렷하지 못하다.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영화는 원래가 '재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잖습니까?
이 각박한 현대사회에
즐겁게 2시간동안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물론 저도
유치한 XXX 영화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뭐뭐의위기 뭐정기2 긴급뭐뭐19호 다세포뭐뭐
이런것은 재미 자체가 없습니다.
개그가 유치하구요
하품나오죠...
몰입도 있고 재밌고 웃기는
코미디 영화를 무시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저위에 적힌 영화들은
제가 주관적으로 "괜찮은 코미디"라고 생각되는것들을 적은건데
혹시나 해서.. "전문가 평점"도 참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