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기 좋은날은 신개념의 쓰레기다...

그저 김혜수 속옷입은거 그저 눈요기하는정도 그리고 김혜수 상대남인 이민기씨가 졸라 부럽다는거 외에

웃기지도 않고 시간은 왜그리 질질 끄는지....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쓰레기 입니다.그니까 먼가가 나올듯나올듯 하면서 안나오고 스토리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바람피는거에 대한 머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도 아니고...

영화처음과 끝에 나오는 노래에서 계속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건 왜넣은건지 -_- 하튼 의도가 참....DVD로도 빌려보지 말아야할 쓰레기임.

스모킹에이스를 어제 봤는데 잠깐 어디서 본기억으로 대작의 후속편을 찍을려다가 마다하고 이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벤에플렉은 제일 첫 번째로 간판에 이름 올리더니 제일 먼저 뒈지고 -_- 6명의 킬러들이 하나의 표적을 두고 멋지게 싸움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광고들과는 달리 졸라 리쎌웨폰 씨리즈 처럼 노가리만 졸라게 깐다. 액션이 없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비중이 약하고 마지막엔 FBI들이 동료를 위험에 몰아넣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어거지로 끼워 맞추기식의 노가리로 진행하는데 감독은 이부분에서 우리가 매우 놀랐을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상당히 비장미 넘치는 음악을 흐르게 했다 (ㅉㅉㅉ) 그리고 그사실을 안

FBI는 동료의 죽음에 분노하여 전기콘센트를 뽑는다-_-; 이때도 졸라 노래만 비장미가 흐른다. ㅅㅂ

어째 요새 영화들은 개쓰레기만 나오는지.... 그래도 볼게없는 요즘 가려서 본다고 봤는데 그것마저 이지경이니...

하여튼 요즘 영화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