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이 밀려온다....방학 특선 영화로나 방영할 법한...
"김관장VS김관장VS김관장"
어린이 방학맞이 택견이나 검도 도장의 홍보영화 같다고나 할까?
권오중 정말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보니 반가웠는데.. 대 실망입니다 ㅜ.ㅜ
나름대로 잼있다는 분도 계실 테지만..
저한테는 어설픈 스토리에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의심이가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