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서
쿵후가르치는 김관장, 유도가르치는 김관장, 택껸 가르치는 김관장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
...라고보기엔 허접합니다.
뭐 눈에 보일듯한 반전에다가
몇몇의 억지구성
그리고 신현준 연기가 어색한건지 아니면
신현준이 맡은 케릭터 설정을 잘못한건지
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야 대충 재밌게 보긴 봤는데..(어느분 말대로나 씹빠르만 웃겼음)
다 보고나니까;;;;; 이게 영화의 주제가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아마 이 영화보시면 많이 허무하실겁니다...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