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 Behind 시리즈는 헐리우드의 멋들어진 산업체에 그다지 의존하지 않은 B급영화입니다.

 제가 처음 이 영화를 접한 곳은 제가 다니던 기독교재단의 고등학교 였습니다. 여기서

기독교 제단이였다는걸 잊지마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기독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유치하다

싶을 정도의 3류스러운 그래픽과 내용으로 인간에 대한 스스로의 심판및 반성과 구원등을

주로 다루는 영화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면서 졸았기 때문에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이영화는 돈을 벌 목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닙니다. 누구라도 광고에 호기심에 의해 현혹되어

보게된다면 이 영화의 목적은 성공한겁니다. 얼마나 돈지R를 하는지는 이 재단에서 만든

같은 제목의 게임인 Left Behind : Enternal Forces 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이 사람들이 얼마나 이토록 지겨운 내용을 다른이들에게 알리고 싶은

다급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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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Behind (2000년작):...........................................IMDB 점수 4.6

Left Behind (2002년작):...........................................IMDB 점수 5.3

Left Behind 1부 (2005년작):......................................IMDB 점수 2.2

Left Behind 2부 (2005년작):......................................IMDB 점수 1.0

Left Behind 1부 (2006년작):......................................IMDB 점수 0.0   

Left Behind 2부 (2006년작):......................................IMDB 점수 0.0 

Left Behind 2 - Tribulation Force (2002년작)...............IMDB 점수 5.5

Left Behind - World at War (2005년작).......................IMDB 점수 4.0

(IMDB: Internet Movie Data Base/ 대부분 후한 점수를 준 사람들은 40세이후의 여자들이더군요)

이 시리즈 만들 돈있으면 아예 하나 Passion of the Christ 급으로 만드는게 낫지 않나싶네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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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Behind: Enternal Forces.........................GameSpot 점수 3.4 bad

일반 게임회사들이 내놓은 작품이라면 망한것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후속편 제작중.

여러분들중에서 열렬한 기독교인이 계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시리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