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푹 빠져 본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차이 , 영화에 대한 지식 등으로 견해차가 심한데요.
이 영화로 리뷰가 좀 되더군요.
뭐 다 읽어보진 못했습니다만.
저는 오랜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입니다.
백투더퓨처 이후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는 항상 모순이라는 단어가 따라붙더군요.
이 영화 역시 저 또한 많은 의문점이 남긴합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자체가 실제 경험 하지 못하고 단순히 추정..
뭐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있긴합니다만..
위 스샷은 젤 마지막 장면입니다.
여자를 구하고 테러를 막기위해 과거로 온 덕(덴젤워싱터)은 죽고
여자는 구출되는데
여자 입장에서 볼때 현재의 덕이 현장으로 옵니다.
둘은 상봉? 하고 잠간 대화를 나누죠.
진실 어쩌구 저쩌구..ㅎㅎ
그러다 덕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아니야~~~하고 한마디 던집니다.
라디오에선 폭탄이 설치되있던 밴의 라디오인지 알수는 없지만 같은 음악이 흘러나오고..
이부분이 바로 데자뷰~~~
덕은 갸우뚱하면서 아니야~~라고 하죠..
볼만합니다...
주인공의 연기력 전 모릅니다.
영어라 다 거기서 거기 같고 피부색이 틀려 표정에서 나오는 연기력 모릅니다.
강츄합니다~
글재주 참 없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