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입니다!
저기 아래 심리적으로 무서운 공포물 추천 글에
매드니스를 추천한다는 글이 많아서 한번 봤습니다그려~
1995년 작이라 화면이 조금 낡아 보일 뿐이지, 완전 캐강추지 뭡니까?
쥬라기 공원, 이벤트 호라이즌으로 저랑 친해진 샘닐 아저씨의 연기는 뭐 언제나 A급~
간단히 줄거리는 공포 소설 작가가 쓰는 이야기들이 모두 실제 일어난다 정도 일까요,
아무튼 마지막 엔딩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자신 스스로 "어라?" "그럼 나도 주인공처럼 낚인건가?" 라고 되묻게 만들더군요!
아무튼 호러계의 길이 남을 최고 명작이였습니다!!
- 여담
존 카펜터의 할로윈이 현재 다른 감독에 의해서 리메이크 중이고, 2007년에 개봉예정입니다.
또한 13일의 금요일도 2007년 최신 감각으로 리메이크 중이구요.
둘다 슬래셔 무비의 시발점이라 할 작품들이라, 글쎄요. 원작을 뛰어 넘진 못해도 따라가기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