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를 쓰는군요,
오랜만에 기억에 남을만한, 어쩔수없이 기억에 남게되는 영화
"스웹트 어웨이" 정말 색다른 영화였네요
처음엔 그저 허접3류영환줄 알고 대충 봤지만 몰입도가 어느정도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영화 내내 푹 빠졌습니다
우선 주연이 마돈나 라는점에있어서 그녀의 작품은 성공작보단
실패작이 더 많기에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봤지만
이게 아마 마돈나의 몇안되는 작품성있는 성공작중 하나일꺼 같네요
대충 줄거리는 부유한 마돈나와 그가 하인처럼 부리는 가난한 이탈리아 어부
의 이야기입니다,
스토리라인은 뻔하다면 뻔할수도 있지만 그리 심하게 뻔하진 않은 스토리지만
참신하다고는 말 못하는 스토리의 전개와, 개연성이 있습니다
영화가 전개되는 장소와 화면연출은 다르지만
그 안의 내용과 참뜻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에서의
한 연인의 사랑이야기와 흡사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전 이영화를 보면서 대충 어느정도 결말을 예상했지만,
정말 예상밖의 결말이더군요, 많은분들은 이영화의 결말을 여운이 남는다
슬프다, 느낌있다 식으로 표현하는데, 전 정말 찝찝한 느낌? 이 없잔아 있더군여..
물론 뻔하디 뻔한 사랑이야기의 해피엔딩을 지겹게 봐왔던 저로써는
색다른 결말의 참신함에 별을 많이 주고싶네요,
영화의 화면연출, 대사, 행동, 배경 등이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몰입감두 있구요
★★★★☆ 그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