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세번째쓰는거 같은데...
전부다 옛날영화들만 쓰네여... ㅋㅋ
그만큼 옛날영화들이 좋았던, 그리고 좋아했던 작품들이 많다는거...ㅋㅋ
이번리뷰는 1994년작품 "게임의법칙"을 소개하겠습니다.
장현수감독이 메가폰을잡고, 박중훈 오연수 이경영주연의 한국형느와르를 표방한 액션영화
이영화를 계기로 조폭영화들이 대거 등장하지않았나 생각된다...
거침없는 입담과, 폭력의 미학을 갖춘 필자가 뽑는 몇안되는 영화중의 하나이다...
한방의 꿈을안고, 조폭세계로 들어서면서 겪게되는 조폭들의 비열함을 잘표현해낸 영화이다...
요즘 조폭영화들은 조폭의 세계를 미화했다면, 이영화 게임의 법칙은 조폭들의 비열함과 야비함을 꼬집어낸 영화이다
극장에서 봤을때는 잔인한장면이 너무많이 나와, 한국영화 마니발전했다.. 라고 보는내내 감탄또감탄했다...
박중훈의 연기변신이 볼만했고(기존 코믹적인요소에서 벗어난 리얼액션연기), 이경영의 연기변신또한 볼만했다...
ㅋㅋ이경영은 작품마다 선생님이나, 선한이미지로 영화를 출연했지만, 이영화에선 사기꾼으로 출연하여, 기존연기에서
180도변신했다.. 아참 이영화에선 임창정의 어린시절 모습도 있다... 거리에서 삐기질하는 임창정의 어린모습또한
색다른 볼거리다...
"야 우리도 폼나게 살아보자... 시발...? 벤츠타고 한방의 크는거야... 너시발 내주먹못믿어??"를 외치던 용대...
박중훈의 모습이 아직까지 강렬하게 남아있다...
ㅋㅋ 함감상해도 좋을듯한데, 너무옛날영화라서 DVD도 출시안되고, 비디오만 출시가 되어, 찾기가 꽤 힘들듯하다..
하지만 비디오화질이라도 찾아서 한번쯤은 볼만한영화이다...
아 이영화에선, 야인시대에서 나왔던 장세진의 모습도 볼수있다... 지금와서 생각난거지만, 난 첨봤을때 정말 조폭인
줄알았던...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무섭게나왔던것이 생각난다..ㅋ
두서없이 리뷰를 써서 죄송합니다..
다시쓸땐 짜임새갖춘 리뷰를 쓰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