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관한 리뷰가 없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하도 심심해서 그냥 외국 코미디 영화를 찾던중 롭 슈나이더가 출연한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죠.
예전에 핫칙이란 영화를 꽤 재밌게 본 기억이 떠올라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롭 슈나이더는 코믹연기가 일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그냥 그렇다 라고 말씀 드릴수 있지만..
색다른 영화 라고는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제가 남창 이라던가.. 뭐 그런 식의 영화니..
일종의 섹스코미디라고도 말씀드릴수 잇겠죠.
개인적으로는 섹스코미디 장르를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 영화는 참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하여튼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