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머 비교한다는게 정말 우스운데..
일본 실사판 매카닉물은 철인28호구요..
미국쪽은 트랜스포머입니다..
솔직히 우리나에선 트랜스포머보단 철인28호가 더 알려져있고 유명하죠..
좀 까고 말해서.. 트랜스포머 먼저보고 철인28호 보면 눈베립니다.. ㅡ.ㅡ;;
연기수준도 엄청 떨어지고.. 왜 실사를 만들어서 자기들 애니의 자존심을 버려놓는지?? 이해가 안감..
다른나라가 만든것도 아니고..
이건 머 일일특촬물도 아니고..
엄청 허접함.. 평점도 저조하고..
특히 철인28호는 어른들 눈높이에 맞춘게 아니라 딱 애들이보면 재미있을정도..
트랜스포머는 어른들 눈높이에 맞춰져있구요..(누군 초딩영화라는데 12세이상이라 초딩들 볼수도 없음.. 그리고 마이클베이가 처음에 이 영화 거절한것도 아동물 될까봐 안했구요.. 화면도 너무 현란하고 변신장면이 빠르고 로봇들이 너무 디테일해서 오히려 애들이보면 거부감이 듭니다.. 더 무서워할껄요.. 단지 유치한게 아니라 미국중심으로 되어있고.. 대사가 가볍고 특유의 유머도 있기때문에 그렇게 보일수도있음.. )
철인28호가 원작을 망가뜨린 실사판이라면
트랜스포머는 만화원작과는 다르게 아예 새로 창조된 메카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영화를 보면 북한과 일본을 약간 비꼬는 대사가 나오죠.. ㅋㅋ)
밑의 이미지만 보시면(만화 이미지 아닙니다.. ㅡ.ㅡ;;)
일본이 왜 스스로 무덤을 파고있는지..
퀄리티나 내용만 봐서도 너무 차이남.. (누가 애들보는 건지?? )
결론: 일본은 로봇애니만 만들고
미국은 실사화만 하게 하는게 바람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