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보고 와서 너무 피곤하다는.. ㅜㅜ 그래서 짧게쓸게요..^^
스토리는... 원작과 당연 같구요.. 원래 들어 올때 분명 가위질 당해놓고 들어왔을거고 또 우리 나라 와서 가위질 당
한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일단 가위질을 못했다는 점에서.. ㅜㅜ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산만해요.... 또한 cg는. 요새 대세인 트랜스포머를 보고 나서 인지... (4번 봤음. ㅜㅜ)
cg티가 많이 ? 나더군요.. 괜히 짜증 났었음. 초반에요... 허나 중반갈수록 좋아지는 cg 봐줄만했습니다.
허나 스토리가 많이 산만하고 하나를 집중하지 못햇으며 그리고 맨날 똑같은 구도의 촬영기법은 여전하더군요
이젠 지루해질떄도 되었기에.. 솔직히 말해서 초반에 졸립니다.... 이젠 이렇게 나왔으면... 촬영기법도 다르게
색다르게 넣어도 될듯 싶은데.. 원작을 따라갈려고.. 애를 엄청쓰니... 많이 산만 하구 지루하고..
그냥 그럭 저럭 봤습니다. 역시 마지막 전투신이 제일 봐줄만하군요.. 그것 뺴고는 봐줄만한건 없었습니다.
P.S
아! 그리고.. 그 엄브릿지 교수.. 목소리. ㅡㅡ; 캐짜증.. 흥! 음음? 이런 소리내는데. 진짜 가식.. 적 이며 짜증나는
소리.. 순간 때릴뻔 했습니다... ㅋㅋ 여튼.. 그정도로 연기를 잘하신 분인거 같군요.. 그래도 그 분떄문에 극장가서
또 보러 가긴 그렇더군요.. 그소리 듣기 싫어서. ㅜㅜ
P.S 2
역시 원작을 보고 봐야 어느정도 이해 갑니다. 원작을 본지 오래 되서 시리우스 XX때... 아! 맞다.. !! 생각 났었음..
여튼.. 추천하기도 그렇고..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봐줘도 나쁘지는 않은 편인거 같군요.. 어쩃든
6편떄도 똑같은 구성 똑같은 카메라 각도 똑같은 음악.. 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젠 신선하게 찍었으면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