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워개봉을 앞두고 가타부타 말이 많다.스토리가 조잡하네,cg가 떨어지네,이 삼년전만 개봉했어도 부터...

아뭏튼 확실한건 적어도 망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주위에 일단 디워 무조건 본다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극장하고는 담쌓고 트랜스포머가 온갖난리 쳤어도 꿈벅도 않던 취업준비생 남동생도 디워만큼은 본단다. 학국 sf를 위해서 심형래가 혹시나 망한다면 큰일이다는 것..

적어도 본전은 하게해주자는 논리인데 이런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비단 내동생뿐만이 아닐 것이다.

디워.예전만큼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다.예고편이지만 솔직히 트랜스포머보다 떨어지는 cg가 간간히 거슬리면서 갑자기 높아진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춰줄 수있을런지 심히 걱정은 되지만 심형래가 망하면 안되기에 볼것이다..

아마 다음영화는 더 좋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