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거지만 스티븐킹원작의 영화들은 어디서 무서워해야 하는질 모르겠습니다.
이번 영화 1408역시 이게 보는 사람무서우라고 만든영환지 배우를 무섭게하려고 찍은 영환지를 알수없을만큼
주인공이 느끼는 공포에 공감할수가 없었습니다.
공포영화란 느낌보단 모험영화같은 느낌이 짙은 정채불명의 이 영화를 보면서 차라리 슬레셔무비나 볼껄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검은집과 더블어 여름시즌에 잘못고른 영화로 남을것같습니다.
이번여름에 공포영화란 타이틀 달고 온것중에 건질게 그다지 없다는 생각이 드내요.
그냥 블록버스터영화나보면서 더위를 날려야 할것같습니다.
[아 콤보값 버스값 영화표값 다아까워 ㅠ,.ㅠ]
ps : 심장이 약하신 분들이나 노약자 임산부가 봐도 무관할듯한 공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