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dy Snatcher라는 소설 원작의 영환데요

아마 4번째까지 리메이크 됐을겁니다.

<사진> 이것이 처음으로 영화화 된 작품의 포스터입니다.

<사진> 이것이 두번째로 나온 영화 입니다. 아마 우리 나라에서는 우주의 침입자라는 제목으로 나왔을 겁니다. MBC에서..

<사진> 그 다음  세번째로 등장한 작품이 우리 나라에서는 "바디 에일리언"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 해줬습니다.

<사진> 그리고 이번에 나온다는 4번째 작품 인베이젼입니다.

대략의 줄거리

이 4개의 작품의 핵심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우주에서 온 외계식물이였는지 포자 였는지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그 사람을 복제 하고 복제된 사람은 죽어 버립니다

복제된 사람들은 아무런 감정을 가지지도 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복제된 사람들은 복제가 안된 사람을 발견하면 이상한 괴성을 지르며 덤벼들거나 동료를 불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주인공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고 탈출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봤던거라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복제된 사람들 가운데 주인공들이 감정표현을 억제하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마음 졸이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스포일러>

<사진> 이것은 두번째 작품의 엔딩 장면인데 저의 초딩 시절 절 악몽으로 몰아넣었던 장면입니다.

           그 당시 베드 엔딩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여서 더욱 충격적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주인공 하지만 결국 복제되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