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WWE FILMS?
악당과 악당의 애인
등장하는 오스틴 행님의 포쓰~
왼쪽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면 진정 WWE매니아 오른쪽은 물론 오스틴
오스틴의 맞수 나중에 볼 사람들을 위해 일부러 얼굴을 잘 안나오게 하였다....
악당애인의 표정과는 사뭇 거리가 있는(?) 표정 ...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회사답게 빠지지 않는 동양의 무술가(?)
엄청난 스포일러 같지만 영화를 보면 이건 전혀 스포가 아니란걸 알 수 있는 장면 ....
이 장면은 나름대로 스포(?)가 되겠다.
그리고 등장하는 회장님 ...
이 영화는 WWE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만큼 영화의 여러장면과 대사에서 WWE의 흔적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빅맨(빅맥이아니다)을 좋아하는 빈스 회장 , 엔터테인먼트임을 강조하고 실제적인 폭력을 싫어하는(?) WWE의 이미지쌓기 WWE챔프는 미국인 등등 영화요소요소에 WWE의 흔적이 서려있다.
그러나 그거보다 불만인점은 액션영화인데 액션은 어디로(?) 현 WWE처럼 레슬링 쇼인데 정작 레슬링 시간보다 쇼타임이 더길고 마찬가지로 영화도 액션영화인데 액션씬이 너무 미비하다. 그나마 그짧은 시간에도 액션이 .....
배틀로얄보다 초반부 설정은 괜찮은데 정작 내용은 배틀로얄과 맞먹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