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메세지는 한마디로 - 대마초 피지마라 라고 압축될 수 있겠다.....
한손에는 대마초를 한손에는 휴대 전화를 들고 운전의 귀감?을 보여주는 주인공 데일 덴튼 .....
그의 직업은 소환장 배달부....법무법인의 위탁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등기만 전문적으로 배달해주는
배달부라고 보면 된다.....
병원에 전달하러 갈때에는 의사가운을 입고.....
가정집에는 그냥 평상복으로 ......( 자신의 직업을 스스로 떳떳지 못하게 여겨 옷을 갈아입고 배달한다.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그런 데일에게 고등학생 여친이 있었다.
여친만나러 갈때는 정장 .....
데일의 여친 엔지.....
대마초 소매상 .... 사울
그러나 마약거래상과 손님의 관계치고는 친한 두사람 소매상 사울은 그런 데일에게 자신이 시음용으로만 소량
받았던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권하게 되고 ....
맛에 감탄한 데일 당연히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구입하고....
대마초 구입하다 시간늦게 소환장을 전달하러 가게 된 데일 가기전에 한개피 피우고 ....
거기서 살인을 목격하게 된다...
당황한 데일은 피우던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사울이 권한 신품 대마초)를 밖에다 던져버리고...
몰래 떠나려햇으나 대마초때문인지 뒤에 경찰차를 들이받고 허겁지겁 떠나게 된다.
그 차가 부딪히는 소리에 뛰어나온 둘은
거기서 단서를 발견하고 (아직 정식 시판?되지 않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라는걸 알게된 마약 중개상 테드존슨)
그사이 차를 몰고 사울에게 달려간 데일...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의 구입자가 자신혼자뿐이라는걸 알게된 데일은 아까 봤던 중개상이 자신을 금새
찾아낼것을 추리하여 같이 도망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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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마약 중개상과 쫒고 쫒기는 과정을 통해 가식따위를 던져버리고 진정한 자신과 우정을 찾게 된다는 내용.....
대사가 웃기고 주인공들의 몸개그 또한 상당한 수준이네요 웃음코드가 지역적 특정문화적인것인것이 많이 없어서 공감이
많이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명대사.....
''테드 존슨 토라이~~~'' , '' 개사키''
테드존스=위에 나왔던 마약 중개상)
위 사진은 한국계 마약 중개상이자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