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통첩

이영화를 보기위해 나는 무려 1년이나 목빠지도록 기다렸다.(작년이맘때 본슈프리머시 를 봤기때문에.)

그리고 예매 까지 했었다.. 그런대 막상 가보니 빈자리가 250석..-- --;

우선 이영화는 1,2편 을 안보면 이해 잘 안되는 영화이다.(물론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재미 -50%)

옆에 여자끼리 영화보러 왔던데.. 별로 재미없었을꺼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러나 , 나는 이영화가 재미있다고  과감히 말한다.

1.무지막지한 액션 ; 감독의 카메라 영상미는 완전 충격의 도가니..(격투장면에서는 나도 숨을 쉴수가 었었다.)

2.탄탄한 연출 ;  영화 시작해서 끝날때 까지 한번도 화면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3.중간중간 재미 요소 ; 1,2 편에서 나왔던 장면을  암암리에 재연 하면서 또한번 생각나게 만든다.

참고로 얼티메이텀은 2편 슈프리머시랑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보시면 알겠지만 2편 마지막 장면을 유심히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이런재미도 있었지만

아쉬운점도 있었는데..( 데이먼 횽아 ...충격이야..)  주름살... 뱃살... ..굿윌헌팅 만큼은 아니더라두.. 슈프리머시

만큼은 되야하는거 아니야?ㅠ_ㅠ

아무튼

시리즈 1,2를 안보고 3를 보거가신다면 극구 말리고 싶다.

불사신 제이슨 엉아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