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 - 영화를 포기하다

김선우 작성일 07.09.14 15: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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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대신 ?인 이유는 영화를 보다가 나왔기 때문이다.

 

거인녀 나와서 밥 차려주는 대목까지 보고 포기했다.

 

 

2.

 

나문희와 박상면(?), 거인녀 등의 사투리는 상당히 어설펐다.

파마머리 소녀의 사투리는 꽤 괜찮았다.

 

 

원어민이 아니면 굳이 사투리 연기 안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좋지 않나 싶다.

 

 

3.

 

크로스 오버는 어려운 것이다.

 

코메디에다가 어설프게 잃어버린 가족애를 접목 시키고자 하는

감독의 뻔한 이야기 전개가 매우 지루했다. 

 

 

4.

 

셋째딸 전화 통화할때 나오는 카*씬은 도대체 왜 집어 넣은 것인지...

 

 

ps.

 

세차 하니깐 비오는 이 매너는 무엇인가... 훌륭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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