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격투액션을 볼려고 봤더니만..
앙꼬없는 찐빵이군요..
격투는 아주 짧지만 내용이 재밌어서 볼만했습니다.
뭐 격투액션을 찍기위해 만든영화 같지 않더군요
초,중반은 좀 그랬지만 후반부가 재밌었습니다.
스타뎀은 요즘들어 격투액션을 안찍네요
스타뎀의 액션을 보고싶어 크랭크,카오스를 봤지만 격투액션은 전혀 안나오고
배우로서 인정을 받고싶은건가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수없는 영화들을 계속 찍느니
정말 볼거리가 많은 트랜스포터 시리즈나 계속 찍어줬으면 합니다.
이연걸은 키스오브드래곤 이후 그럴듯한 영화들이 안나오네요.
뭐 해외 액션배우들이 이연걸의 액션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헐리웃에서 그만 떠돌고 견자단이랑 호흡 한번 맞췄으면 합니다.
현재는 성룡이랑 쿵푸의왕을 찍는다고 하는데..기대됩니다.
아무튼 이 영화..
기대를 하지 말고 보면 재밌을겁니다.
스토리를 봐야지 격투를 기대했다가는 실망할 영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