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섬팅 더 로드 메이드...- 추천작

총통X 작성일 07.10.05 2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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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오래간만에 리뷰를 남깁니다...

 

오늘은...

 

신이 남긴 어떤 것입니다...(해석이..ㅡㅡ;;;)

 

 

조세프 서전트 감독을 처음 알게 된것은 리빙 하바나였던것 같습니다..

 

아투로 산도발이라는 쿠바 출신의 재즈뮤지션의 실화를 담은것이었지요..

 

당시 이영화를 비디오방에서 혼자보면서..(당시에는 dvd방은 흔하지 않았답니다...ㅡㅡ;;)

 

그 헤어나오지 못하는 feel에 심취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리빙하바나의 ost또한 일품이어서...아직까지 cd로 소장하고  있답니다....

 

그런 그가 차기작으로 내놓은 것은 한 흑인 외과의사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영화이지요...(물론 이 다음 영화도.,.ㅡㅡ;;)

 

그럼 슬슬 리뷰에 들어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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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섬팅 더 로드 메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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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숙련된 목공 비비안 토마스...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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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를 당하고 버벅거리는 중.. 친구로부터 새로운 일자리를 소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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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 외과의사 연구실의 관리인 이었지요....

 

당시 미국 사회는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한 20세기 초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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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의학도를 꿈꾸는 청년이었습니다...저축도 꾸준히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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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고용한 의사는 그런 그를 보면서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무엇인지는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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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개인적인 스타일인지는 모르지만...많은 내용은 영화감상에 큰 도움을 드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정도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배우들의 연기는 다소 ....떨어집니다...개인적인 견해로...

 

하지만 상당히 많은 것을 느낄수 있고 실화이기에 큰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2004년 작품을 뒤늦게 보았습니다..

 

아직 *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감히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ps 사실 영화적 완성도는 사실 약간 떨어지지만...그것을 넘어서는 실화를 바탕으로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나름 교훈적인 내용이 많기에....

 

 

그럼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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