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오래간만에 리뷰를 남깁니다...
오늘은...
신이 남긴 어떤 것입니다...(해석이..ㅡㅡ;;;)
조세프 서전트 감독을 처음 알게 된것은 리빙 하바나였던것 같습니다..
아투로 산도발이라는 쿠바 출신의 재즈뮤지션의 실화를 담은것이었지요..
당시 이영화를 비디오방에서 혼자보면서..(당시에는 dvd방은 흔하지 않았답니다...ㅡㅡ;;)
그 헤어나오지 못하는 feel에 심취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리빙하바나의 ost또한 일품이어서...아직까지 cd로 소장하고 있답니다....
그런 그가 차기작으로 내놓은 것은 한 흑인 외과의사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영화이지요...(물론 이 다음 영화도.,.ㅡㅡ;;)
그럼 슬슬 리뷰에 들어가 볼까 합니다..
영화 섬팅 더 로드 메이드입니다...
나름 숙련된 목공 비비안 토마스...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합니다...
해고를 당하고 버벅거리는 중.. 친구로부터 새로운 일자리를 소개 받습니다...
바로 한 외과의사 연구실의 관리인 이었지요....
당시 미국 사회는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한 20세기 초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의학도를 꿈꾸는 청년이었습니다...저축도 꾸준히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년이지요....
그를 고용한 의사는 그런 그를 보면서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무엇인지는 모르지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스타일인지는 모르지만...많은 내용은 영화감상에 큰 도움을 드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정도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배우들의 연기는 다소 ....떨어집니다...개인적인 견해로...
하지만 상당히 많은 것을 느낄수 있고 실화이기에 큰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2004년 작품을 뒤늦게 보았습니다..
아직 *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감히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ps 사실 영화적 완성도는 사실 약간 떨어지지만...그것을 넘어서는 실화를 바탕으로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나름 교훈적인 내용이 많기에....
그럼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