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말할수없는 비밀 을 보고 왔네요 ㅎ
여태껏 시공을초월한사랑을 다룬 멜로물로는 서유기,레이크 하우스 만 을 기억하는데
말할수없는비밀 이라는 영화를 기억하게 됬군요 ㅎㅎ;
음악을 중심소재로 다룬 스토리였다는게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ㅎㅎ;
그런데 시공을초월하는 스토리들 보면은 비현실적이라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조금씩은 있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이 그랬네요.. 리플 찾아봐서 이해 하기는 했지만..
흠 ... 어쨋든 제가 본 말할수없는비밀 은 약간 새드멜로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지만.. 후반부에는 스토리가 너무나 급속도로 빨리 전개되어가지고.
잔잔한 슬픔을 느끼게 해주지 못한것같아 그랬네요..
갠적으로 말할수없는비밀2 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요?
쨋든.. 간만에 볼만한 멜로영화를 보게 되어서 이렇게 한번 끄적여 봅니다.. ^^;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