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게시판에 프리뷰를 --;;
정말 기대됩니다. 빨리 12월이 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존류를 첨 접한게, 생존게임이라는 일본 만화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게 영화로 나올 줄이야.
낮엔 생존을 위해 준비하고, 저녁엔 좀비와 사투. 반복되는 일상.
몇일전에 소설을 다 읽고. 더 기대되더군요.
소설이 50년전꺼라는 것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50년전소설 치곤 굉장히 재미있네요.
원래 주인공은 백인이죠, 미국계 독일인인데, 영화에선 윌스미스, 흑인으로 나옵니다. 왠지 흑인이 주인공을 맏으면 더 머랄
까 박진감넘치고 액션이 많을것같은 기대가 드는건 왠지. ㅋ 주인공으로 윌스미스 굉장히 어울리는것같습니다.
개는 원래 소설에선 잠시 나왓다가 죽는 역할인데, 영화에선 동무로 출현하는듯 보이네요.
소설에선 좀비와의 사투도 중요하게 나오지만, 하지만 가장 큰 비중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사투입니다. 영화에도 이런점이
표현될까 기대되네요. 단순 좀비물로 전략할지, 아님 내가 정말 저런상황에 빠졋다면이라는 상상을 관객들에게 줄수 잇을지.
지금 다찍엇는지 모르겟네요. 12월에 개봉한다는데 포스터엔. 전세계 동시개봉이면 더 좋겟다는. 빨리 볼수잇으니 극장에서.
원작보다 더 재미있고, 참신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최신예고편같네요 http://iamlegend.warnerbr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