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는 elephant라는 영화입니다.
음;; 저는 총기난사사건에 대한 영화라 바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좀 당황했습니다. 끝나기 20분전까지 계속 카메라가 학생배우 뒤 따라다니면서 그냥 보통 일상을 찍다가 끝나기 20분 전 부
터 총기난사가 시작하는데 그것도 싱겁게 끝나더군요.
엄청 실망한 저는 네이버를 봤죠.
그런데 감독이 그 영화는 총기난사사건의 폐해를 들어내기 위해 앞부분을 그당시 학생들의 일상을 나타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상당히 기억에 남더라구요.
지금도 계속 머리에서 빙빙도는데 그 영화보고 네이버에 보시면 총기난사사건 감시카메라로 찍혀있는거 있거든요.
그거 보시면 정말 참혹하다 이런생각이 많이 납니다.
어째든 이 영화는 시간나실때 보시고 혹시나 영화에서 총소는게 멋있어보인다. 그래서 나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 한번이라도 하신분은 좀 버리시길 바랄께요.
저도 솔직히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이 영화보고 마음을 좀 고쳤습니다.
어째든 총기난사사건을 감시카메라에서 실제로 나온 것이랑 최대한 똑같이 만들었더군요.
이 영화 한번쯤 봐두실 영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