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4편이 나오는 마당에 뒤늦게 1,2,3편을 봤습니다.
최고의 반전이다 어쩌다 말들이 많아도 별 재미없겠지 하고 그 당시
안봤었는데 4편이 나온다고 하니
이 영화가 그렇게나 잼있나 싶어서 보게됐네요
1편보고 나서는 괜찮구나 잼있어서 2편을 연달아 봤네요
영화보면서 추측하는거 싫어해서 그냥 보는편인데
2편은 정말잼있더군요 마지막에 결과 나오는게 1,2편 약간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해도
그정도는 요새 다 나오니까 하고 봤습니다. 이때까진 쏘우란 영화에 감탄하고 있었죠
그리고 나서본 3편
보는 내내 인상이 찌푸려지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과연 사람이 사람을 판단 할 수있는가라는 의문입니다.
물론 마지막에 아멘다가 개인적으로 성공할수 없는 룰을 만들었다는게 밝혀지지만
영화보는내내 사람 기분을 상하게 만들더군요 고어물 정도도 심하고
다른 고어물보다 더 짜증나게 만들더군요. 보통 고어물은 사람의 심리라던지 그런걸 도입하지않고
고어물자체를 표현하는데 이건 머 사람의 심리를 자극한 상태에서 고어물이 나오니 정말 짜증이 나더라는
그나마 잼있는 영화를 쓰레기 고어물로 만든 시나리오작가가 짜증날뿐
단지 아멘다를 시험하기 위해서 이러한 스토리를 만든 자체가 쓰레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다가 여러 사람 다 죽여놓고 마지막에 직쏘가 테스트한다? 그걸 가만히 보고 있었던 직쏘또한
아멘다와 다를게 머가 있는지 그리고 어쨋든 직쏘가 짜여놓은 스토리로 인하여 사람이 죽었고
(여자목격자 죽인거 넘한거 같은데 누구든 그 상황에선 인간이라면 당황할수밖에 없는데 그걸 이유로 사람을 죽이다니)
그걸로 인하여 자기 부인도 위태로운 상태인데 그런 미치광이를 죽이지 않는다면 그게 *짓이죠
얼마나 더 사람을 그런식으로 죽일지도 모른데 그래놓고는 어린아이를 인질삼아 있다니
직쏘<--- 단지 자신이 god인줄 아는 변.태 미.치.광.이 일뿐
재미없는 영화는 많이 봤어도 이렇게 사람 짜증나게 하는 영화는 첨이였습니다
1,2편까지 재미있게 만들어놓고 직쏘의 의미까지 퇴색시켜가면서 만든 이유가 뭔지
4도 곧나온다는데 사람 호기심자극할 영화라면 이제 그만나왔음 하네요
직쏘도 마지막에 죽던데 돈벌라고 영화만드는거라면 정말 쓰레기 영화라고 말하고싶네요
쏘우 아직 안보신분 보.지마시길... 반전? 단지 것도 스릴러 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