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아버지 주성치
홀로 아들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을 하고있지만 명문학교에 아들을 보내고
왕따를 당하는 아들에게 늘 사랑으로 다가 서는 여선생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선생의 정체는 외계인이라고한다.
스토리부터 주성치의 색깔이 확풍기는군요 촬영은 끝난상태고
현재 더빙이랑 컴퓨터 그랙픽 부분덕분에 개봉이 내년까지 지연되고있다고 하는군요
예고편을 잠깐 보니 역시 여기에서도 주성치는 완전 막장 밑바닥 인생이군요...
역시 밑에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비극적 희극 배우인가봅니다.
그러나 아쉬운것은 점점 진지해져가는 성치형님의 영화입니다.
연세가 점점 드셔가면서 성치형님 인생이 점점 무거워지시는거 같군요
역시나 오맹달옹의 출연은 없군요 쿵푸허슬때 출연 확정후 오맹달옹이 기다리시다가
드라마인가 머시긴가 출연하시는 바람에 두분이서 사이가 조금 멀어지셨다는데
빼갈한잔하시면서 풀겠죠...언젠가는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이젠 주성치식코미디가 숙성에 숙성을 거듭해서
하나의 장르가 되어지는듯한 기분입니다.